윤 후보는 자신의 SNS에서 정부의 방역 패스 일시 중단 조치를 환영한다며 늦은 감은 있지만, 자신의 공약사항을 일부라도 수용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정부의 진정성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며 힘없는 자영업자를 범법자로 내몰고 있는 불합리한 영업시간 제한 철폐를 위해서도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외국과 다르게 대한민국은 어떤 근거로 방역 패스를 강요했고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지금 시점에도 중단을 결정한 과학적 근거에 대해 정부의 자료 공개와 설명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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