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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영상] '우크라 대통령 아마추어' 공유 논란에 박범계 장관이 밝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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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아마추어"여서 러시아의 침공을 예상하지 못하고 위기를 키웠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해 논란을 일으킨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트위터에) 기사를 올린 것일 뿐 내 의견은 없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박범계 장관은 오늘(28일) 아침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던 중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책임을 부각시키는 기사를 공유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아무 뜻 없이 이런 시각도 있다는 차원에서 (기사를 트위터에) 올린 것이지 거기에 내 의견은 없지 않느냐"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