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오늘(28일) 오전 강원 동해 유세에서 이 후보가 어제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일상적인 것이라고 발언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역지원금 3백만 원은 국민의 혈세로 기만하고 유혹하는, 민주당이 늘 해오던 '기만 사기술'이라면서 자신이 정부를 맡게 되면 실질적인 피해를 조사해서 두텁게 지원해주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개혁 추진에 대해선 5년 집권 기간 안 하다가 대선을 열흘 남겨두고 꺼내는 건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것이라면서 선거 공작과 세뇌하는 사람에게 나라를 맡겨도 되겠냐며 정권교체를 호소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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