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인스타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12세 연하의 약혼남과 야릇한 영상을 찍어 화제다.
28일(한국시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현재 남자친구인 모델 샘 아스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용기를 이용해 하와이로 이동 중인 모습. 브리트니는 약혼남의 귀를 사정없이 핥아 눈길을 끌었다.
브리트니는 또 "내 멋진 약혼자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를 정말 사랑해요!"라고 애정 어린 멘트를 하기도.
한편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12세 연하의 띠동갑 몸짱 모델 샘 아스하리와 열애 중이다. 최근 "내 아내"라는 호칭을 사용,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진 바 있다.
또 최근 아버지와 법적 후견인 박탈 소송에서 승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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