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이정재는 남우주연상을, 정호연은 여우주연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한국 배우가 TV 드라마 연기로 미국배우조합상 주연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비영어권 드라마 배우가 미배우조합이 주는 연기상을 받은 것도 최초입니다.
지난해 배우 윤여정 씨는 이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TV 드라마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도 받았습니다.
이주형 기자(joo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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