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보고서]
올해 전체 영업이익 전년 대비 13% 증가한 1.4조 예상
"고유가 지속되며 실적 개선 예상, 분기말 고배당도 기대"
올해 전체 영업이익 전년 대비 13% 증가한 1.4조 예상
"고유가 지속되며 실적 개선 예상, 분기말 고배당도 기대"
키움증권이 28일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고유가 수혜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배당매력도 회복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5만 7000원을 유지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도시공사의 4분기 가스 판매량은 전년 대비 4% 증가해 5개 분기 연속 성장세가 이어졌다”며 “21년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14% 증가해, 올해에도 요금기저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한국가스공사의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3% 증가한 1조 410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유가와 가스 가격이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작년 말 화재로 생산이 중단된 호주 Prelude FLNG가 정상화되며 실적 향상이 본격화될 것”이라 분석했다.
2500원 이상의 고배당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이번 한국가스공사 기말배당금은 주당 2728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며 “앞으로 영업이익 이외의 손익에서 큰 변수가 없다면 올해 기말 배당도 2500원 이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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