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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2021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컨트리 아티스트상에 빛나는 가수 모건 월렌(28)과 모델 페이지 로렌즈(24)가 결별했다.
두 사람이 약 1년 만에 헤어졌다고 페이지식스가 27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들의 한 측근은 "페이지는 모건이 여러 사람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의심했다"라고 귀띔했다. "페이지는 인스타그램 DM으로 '나는 그와 함께 있었다', '우리는 함께 잤다' 등의 메시지를 여자들로부터 많이 받았다. DM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페이지가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이르렀다. 그녀는 굉장히 마음 아파한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서로를 팔로우를 하지 않고 있다.
전 약혼자 케이티 스미스와의 사이에 1살 된 아들이 있는 월렌은 "난 싱글이고 아빠가 되는 것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하며 결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지식스는 이달 초 두 사람이 1년 가까이 조용히 사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그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는 비밀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을 시작하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던 바다.
한편 월렌은 2020년 10월 COVID-19 안전 수칙을 어긴 것과 2021년 2월 술에 취해 흑인 비하 단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로렌즈는 2020년 가을 배우 아미 해머와 잠시 데이트를 즐겼다.
/nyc@osen.co.kr
[사진] 모건 월렌, 모델 페이지 로렌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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