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NH투자증권은 28일 한국가스공사(036460)가 국제 유가 전망치 상향으로 영업이익도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6만2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4.84%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년 상반기 국제유가 전망치를 높이며 국내와 해외부문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면서 “공공요금 규제로 인한 부정적인 부분보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긍정적인 부분이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 전망치를 36조5670억원에서 36조5960억원으로 0.1%, 영업이익 전망치를 1조4250억원에서 1조4340억원으로 0.6% 상향했다. 내년 매출액 전망치는 35조6580억원에서 37조9830억원으로, 영업이익 전망치는 1조5520억원에서 1조6140억원으로 6.5%, 4.0%씩 각각 올렸다.
그는 “한국가스공사의 주가 하락은 한국전력(015760)과 마찬가지로 공공요금 관련 규제 강화에 따른 무관심 등 때문”이라면서도 “규제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보다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이 클 전망이라, 국내외 이익 모두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미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8% 늘어난 9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9% 늘어난 4139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기대치인 영업이익 3919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호주 글래드스톤 액화천연가스(GLNG) 손상차손 환입액 5513억원(세전기준)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년 상반기 국제유가 전망치를 높이며 국내와 해외부문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면서 “공공요금 규제로 인한 부정적인 부분보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긍정적인 부분이 더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 전망치를 36조5670억원에서 36조5960억원으로 0.1%, 영업이익 전망치를 1조4250억원에서 1조4340억원으로 0.6% 상향했다. 내년 매출액 전망치는 35조6580억원에서 37조9830억원으로, 영업이익 전망치는 1조5520억원에서 1조6140억원으로 6.5%, 4.0%씩 각각 올렸다.
그는 “한국가스공사의 주가 하락은 한국전력(015760)과 마찬가지로 공공요금 관련 규제 강화에 따른 무관심 등 때문”이라면서도 “규제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보다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이 클 전망이라, 국내외 이익 모두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미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8% 늘어난 9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9% 늘어난 4139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기대치인 영업이익 3919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호주 글래드스톤 액화천연가스(GLNG) 손상차손 환입액 5513억원(세전기준)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국내 도매사업 적정투자보수액은 지난해보다 12% 늘어난 9789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유가 상승으로 운전자본이 3조원 이상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외 석유개발(E&P)사업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보다 86% 늘어난 4100억원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이 역시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호주 GLNG와 호주 프렐류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Prelude FLNG) 프로젝트의 영업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이 연구원은 “국제유가 상승 시 해외에서의 이익 확대가 가능해 미수금으로 인한 부정적인 효과를 상쇄할 수 있다”면서 “국제유가가 전망치(2022년 WTI 기준 배럴당 75달러) 이상 상승한다면, 유가 1달러 상승 시 영업이익이 70억원 이상 개선되는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