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오늘 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린 변 하사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차별금지법이 제정됐다는 소식을 들고 왔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정말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인은 사법부 판결로 강제 전역 처분이 철회됐지만, 국방부는 아직도 사망 시점이 전역 이후라는 황당한 근거로 순직을 인정하지 않고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을 향해서는 대선을 앞두고 여러 선심성 예산은 날치기라도 하듯 밀어붙이면서 차별금지법만은 국민의힘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면서 이재명 대선 후보가 좀 솔직해졌으면 좋겠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Vote For Korea!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