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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더 스페셜리스트] "35세 이상 · 아마추어만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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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어보신 곡이죠?

서정적이 멜로디로 사랑받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연주인데요.

그는 처음부터 프로 음악가는 아니었습니다.

응용물리학을 전공하고 아마추어 연주자로 활동하다가 35살에 첫 음반을 내고 정식 데뷔했습니다.

세계적인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도 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치다 뒤늦게 프로 성악가로 전업했는데요.

그렇다면 프로와 아마추어, 과연 그 경계는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