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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정치권 "문화 발전 업적 기리겠다"...일제히 이어령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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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초대 문화부 장관의 별세 소식에, 여야는 일제히 애도를 표하고 문화 발전의 업적을 기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유세를 마치고 빈소를 찾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디지털과 아날로그 문명을 결합하고 한국인의 원형을 탐구한 지식인이었다고 고인을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 황규환 선대본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촌철살인으로 큰 울림과 가르침을 준 분이라며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력은 잊히지 않을 거라고 추모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SNS를 통해 늘 새로운 생각과 시대의 흐름을 읽는 통찰력으로 지혜를 나눠주신 분이라고 기억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추구한 한국인이라는 고인의 명제는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이기도 하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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