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체로 흐리고 미세먼지 나쁨…밤에 눈 또는 비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26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밤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미만(예상 강수량 5㎜ 미만)이다.

청주 도심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진천 2.6도, 증평 2.4도, 청주 2.2도, 음성 1.3도, 충주 1도, 제천 0.7도, 단양 -0.4도, 옥천 -0.9도, 보은 -1.2도, 영동 -4.5도, 괴산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0~1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영동에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청주지상지청 관계자는 "대기 매우 건조한 만큼 화재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충북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예보했다.

도내 전역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vodcast@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