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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오늘(25일) 오후 4시 40분쯤 울산시 북구 어물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11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후 5시 55분쯤 초기 진압이 완료됐습니다.
현재는 잔불 제거와 뒷불 감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산림 약 0.2㏊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농막에서 발생한 불이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울산시는 지난 20일부터 건조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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