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the300]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24시간 영업과 방역패스 완전 철폐, 코로나 손해 실질적 보상 의지를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24시간 영업, 방역패스 완전 철폐, 코로나 손해 실질적 보상'이란 한줄 메시지를 띄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긴급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
[the300]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24시간 영업과 방역패스 완전 철폐, 코로나 손해 실질적 보상 의지를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24시간 영업, 방역패스 완전 철폐, 코로나 손해 실질적 보상'이란 한줄 메시지를 띄웠다.
문재인 정부가 실행하고 있는 코로나 방역 정책에 대한 공개적 비토를 통해 현 정부 정책에 반감을 가진 자영업자와 중도층 표심을 잡으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앞서 한국자영업중기연합은 이날 밤 10시 서울 종로의 한 가게에서 '24시간 영업 개시 선포식'을 열겠다고 밝혔다. 충분한 보상 없이 정부의 방역지침에 협조했지만 더 이상 영업 시간 제한을 따를 수 없다며 폐지를 요구한 것이다.
윤 후보는 그간 "여성가족부 폐지", "병사봉급 월 200만원", "성범죄 처벌 강화, 무고죄 처벌강화", "사드 추가 배치" 등의 한줄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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