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심상정 "민주당 정치개혁, 이번엔 실천해야...동의 구할 필요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측이 제안한 다당제 구현을 위한 정치 개혁안에 대해 선거용 퍼포먼스로 할 생각은 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송영길 대표가 말한 정치개혁 방안은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때부터 늘 민주당의 공약이었다며 문제는 민주당이 말만 하고 안 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정의당은 진작부터 정치개혁을 위해 태어난 정당인 만큼 따로 정의당의 동의를 구할 필요는 없다며, 그보다 국민의힘을 설득해 의견을 좁힐 여러 수단을 강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Vote For Korea!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