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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코로나19·고물가 속 ‘주말마트’ 매출 2.5배 '쑥쑥'

서울경제 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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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코로나19·고물가 속 ‘주말마트’ 매출 2.5배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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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는 ‘주말마트’의 매출이 정식 운영 1년 만에 2.5배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켓컬리 측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말에도 외출 없이 온라인으로 장을 보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며 “여기에 최근 물가가 급격히 상승한 가운데 주말마트가 주요 장보기 품목들을 온라인 최저가 기준으로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주말마트에서는 과자, 음료, 양념, 세제, 휴지 등 오프라인 대형마트에서 장을 볼 때 주로 구매하는 품목들과 동일한 상품을 판매한다. 2020년 말 시범 운영을 했고, 지난해 1월 정식 론칭했다.

주말마트의 상품별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대형마트에서 장을 볼 때 주로 구매하는 상품 및 4인 가족 기준으로 넉넉히 즐길 수 있는 용량의 인기가 높게 나타났다. 먼저 양념 소불고기는 1㎏ 기준 온라인 최저가 수준인 1만 6000원 대에 선보이며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고, 닭다리살 1㎏, 춘천식 닭갈비 1㎏, 생등심 돈까스(8입) 등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마켓컬리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온라인 최저가 기준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관련 상품 수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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