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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4월까지 SNS 플랫폼 '틱톡'을 통해 '에헤이 마 하모 댄스 쇼트폼 챌린지 이벤트'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에헤이 마 하모'는 "에이 걱정마, 다 잘될 거야"라는 의미의 부산 사투리다. 쇼트폼은 30초 내외의 짧은 동영상을 일컫는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틱톡 애플리케이션이나 유튜브 홈페이지에 접속해 '에헤이마하모(eyhemahamo)'를 검색해 사전에 올라온 안무 영상을 시청한 후, 이를 따라한 영상을 직접 제작해 틱톡에 올리면 된다.
영상을 올릴 때 해시태그 #에헤이마하모(영어#eyheymahamo) #koreanfavorite #busan도 함께 달아야 한다. 안무 영상에 삽입된 공식 음원은 틱톡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 마케팅은 틱톡 주소비층인 MZ세대와의 소통을 하고자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진정성 있고 다양한 콘텐츠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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