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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큐로홀딩스가 미국 유가스전에서 원유와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큐로홀딩스는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1원 (10.10%) 오른 774원에 거래 중이다.
큐로홀딩스는 연결 대상 자회사로 미국 법인 큐로컴에너지(Curocom Energy)를 두고 있으며 지분 63.65%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큐로홀딩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약 28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033.8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1억원으로 78.8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억원 손실로 전년대비 86.36% 증가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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