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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귀화 1호' 패럴림피언 원유민의 도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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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에는 처음으로 귀화 선수가 포함됐습니다.

캐나다 이민 생활을 접고 태극마크를 단 원유민 선수를 이정찬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사진 촬영에 임하는 얼굴에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하하하 웃으세요.]

이 선수가 한국의 첫 번째 귀화 패럴림피언 원유민입니다.

[원유민/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 드디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뛴다는 게 정말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