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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올해 물가 전망 3.1%↑…"우크라 전면전 땐 더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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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뜩이나 치솟은 물가 역시 걱정입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우리 물가가 10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는데, 만약 우크라이나에서 전면전이 일어나면 그보다 더 오를 수도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어서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천746원으로 한 달 사이에 1백 원이 올랐습니다.

상승세가 워낙 가팔라서 서민들은 걱정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