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후보와 민주당의 억지대로 '윤석열 게이트'였다면 대장동 개발사업의 인허가권을 쥐고 있었던 성남시장이 윤석열 후보였다는 말이냐고 반문했습니다.
특히 구속된 유동규가 윤 후보의 측근이고 고인이 된 김문기 씨 유가족은 왜 이재명 후보를 향해 억울함을 토로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또, 대장동 개발 과정 어디에 윤석열 후보와 연관된 부분이 있느냐며 애초부터 진실이 밝혀지는 게 두려워 이 후보와 민주당이 특검을 거부해 놓고 특유의 조작과 억지로 혹세무민하면서 대선까지 버틸 생각이냐고 비판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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