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심상정 "민주당, DJ 때부터 개혁 얘기...안 해서 문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국회의원 연동형 비례제도 등의 정치개혁안과 관련해 선거 때마다 해왔던 얘기라며, 민주당이 당론으로 확정해 정치개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심 후보는 오늘(24일) 전국철도노동조합 정책 협약식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결선투표제를 포함한 민주당의 제안은 김대중 전 대통령 때부터 이야기해 온 것인데 안 한 게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