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우승자 김동은, 캘러웨이어패럴 입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캘러웨이로 무장

머리부터 발끝까지 캘러웨이로 무장한 김동은2162.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전개하는 캘러웨이어패럴이 김동은2162(25)를 후원한다.

캘러웨이어패럴은 단순한 스포츠웨어를 패션으로 승화시키는 골프웨어 브랜드다.

이로써 김동은은 이번(2022) 시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캘러웨이를 사용하게 됐다. 캘러웨이어패럴의 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신발을 신는다. 손에는 캘러웨이골프의 골프채를 쥔다.

김동은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골퍼다.

그는 지난(2021) 시즌 KPGA 군산CC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연말 시상식에서는 명출상(까스텔바작 신인상)을 받았다. 2016년에는 국가대표 상비군, 2019년에는 국가대표를 지냈다.

김동은은 "캘러웨이어패럴은 다른 골프웨어와 다르다. 움직이는 순간 보이는 아름다운 디테일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김동은은 캘러웨이 로그 시리즈 드라이버와 우드를 사용한다. 아이언은 에이펙스 TCB, 웨지는 조스 포지드, 퍼터는 오디세이 트라이 핫, 골프공은 크롬 소프트X다.
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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