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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코로나 뚫고 새 역사…현대건설, 1승만 더하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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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코로나 위기를 뚫고 15연승으로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는데요. 이제 1승만 더하면 정규 리그 우승입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여파로 18일 만에 코트를 밟았지만, 현대건설은 여전히 강했습니다.

양효진이 55%의 공격성공률로 20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어 기업은행을 완파했습니다.

사상 첫 15연승을 달성한 선수들은 코트를 빙글빙글 돌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