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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출산율 0.81명, 인구예측 실패…국가 중장기 계획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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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새로 태어나는 아기의 수는 급격히 줄고 사망자 수는 그보다 많아 인구 자연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가 중장기 계획에도 줄줄이 손을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교육, 국방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현실을 반영해 계획을 새로 써야 할 텐데, 정책 조정은 더디기만 합니다.

계속해서 조기호 기자입니다.

<기자>

인구 충격이 가장 먼저 닿는 곳은 교육 분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