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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출생아 10년 만에 '반토막'…"인구절벽 40년 당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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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인구 통계 최종 집계가 나왔는데, 출생아 수가 26만 명으로 다시 사상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걸로 예상되는 아이 수도 0.81명까지 떨어졌는데, 이렇게 0명대를 이어가는 건 OECD 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먼저 관련 통계를 전연남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기자>

작년에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이, 26만 500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