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파격 변신을 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이날 미국 LA의 한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새 영화 '이상한 알' 촬영을 진행했다.
외신은 "래드클리프는 이 배역을 위해 큰 곱슬 가발, 하와이안 프린트 셔츠, 콧수염, 둥근 안경을 착용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직접 알 얀코비치에게 조언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이 영화에서 실존인물 '이상한 알' 알 얀코비치를 연기한다. 알 얀코비치는 미국의 유명 패러디 뮤지션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