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 연설을 통해 “러시아가 침공(invasion)을 시작했다”며 “러시아 주요 은행인 VEB 등에 대한 전면적인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은행에서 달러화 결제 등을 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침공으로 표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방어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며 “동유럽에 미군을 늘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만 “외교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며 “최악을 피할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방어 무기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며 “동유럽에 미군을 늘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만 “외교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며 “최악을 피할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AFP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