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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교복 생산 차질...'사복 등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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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교복 생산 차질...'사복 등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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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새 학기 교복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서 신입생들에 사복 등교를 지시하는 학교도 나왔습니다.

대전 삼천중학교는 어제(21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생들은 다음 달 18일까지 사복을 입고 등교하라고 공지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교복 납품 기한을 맞추기 어렵다는 업계 요청이 있어 학교와 업체 간 협의로 납품 기간을 조정해볼 것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학생복산업협회 관계자는 교복 업체 관계자가 확진되는 등의 문제로 전국적인 생산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 1∼2개월 정도는 문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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