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차기 대선 경쟁

‘건대구’ 번쩍 치켜든 尹, 무속 의혹 반박.. “청년 어부가 준 귀중한 선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건대구는 어민의 땀과 자연의 지혜가 담긴 것”

세계일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거제지역 유세에서 건대구를 들어올려 보이고 있는 모습. 윤석열 페이스북 갈무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역 유세에서 건대구를 들고 벌인 퍼포먼스를 두고 주술 논란이 빚어지자 “거제 유세 도중 청년 어부로 부터 받은 귀중한 선물”이라고 반박했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건대구는 어민의 땀과 자연의 지혜가 담긴 것”이라며 “그런 귀중한 선물을 어떤 분은 ‘무속’이라고 폄훼했다”라고 적었다.

이어 “주민의 땀과 노력이 담긴 지역특산물에 대해 무속 운운하는건 국민에 대한 실례”라며 “저 윤석열은 국민의 땀과 노력에 항상 함께 하겠다”라고 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