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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추경, 이제 정부의 시간...집행에 최대한 속도내달라"

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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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추경, 이제 정부의 시간...집행에 최대한 속도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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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2.22.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2.22.


[the300]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어제 국회에서 16조9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통과됐다. 늦었지만 다행이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기다림이 더 길어지지 않도록 집행에 최대한 속도를 내달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국무회의(영상)를 주재하고 "이제는 정부의 시간이다. 정부는 신속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손실 보상 대상이 넓어지고 손실 보상 보장률이 80%에서 90%로 높아지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다"며 "간이과세자 등 방역지원금의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취약계층의 사각지대가 최대한 보완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수고용자와 관련해서 우수 종사자 등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문화예술인 지원과 돌봄 지원이 추가됐다"며 "오미크론 코로나 확산에 따른 방역 예산도 보강됐다"고 했다.

이어 "확진자 증가에 따른 생활 치료비와 유급 휴가비가 증액됐고 자가진단 키트 지원과 함께 방역 인력에 대한 지원이 확대됐다"며 "추경에 의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출 만기 연장 등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는 추가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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