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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대선 후 2차 추경 추진…필요시 긴급재정명령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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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아시아투데이 이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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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나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22일 “국민의 피해를 국가가 온전히 책임을 지기 위해 대선 이후 2차 추경도 신속히 추진하고 필요하다면 긴급재정명령도 동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추경으로 완전한 민생회복에 재시동을 걸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와 저희 당의 172명 국회의원은 한 손에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스마트 방역시스템 다른 한 손에는 온전한 보상과 책임을 지고 남은 기간 민생 더 깊숙이 국민의 삶을 보살피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332만 소상공인과 130만 취약계층에 코로나 위기 속에서 이번 추경이 충분하지 않다”며 “누구도 소외돼서는 안 된다는 대원칙을 지키려고 부족한 부분은 이재명 후보 당선 즉시 충분히 더 보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증 환자 관리와 재택 치료 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자체 인력 보강 항원 진단 키트로 검사 예약 시스템 도입 거리두기와 하는 방역의 사각지대를 좁히고 없애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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