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31·사진)이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우드 랜치의 레이크우드 내셔널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2부)투어 리컴 선코스트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지난 시즌 성적 부진으로 PGA투어 카드를 잃은 안병훈은 이날 우승으로 콘페리투어 포인트 5위로 올라서 PGA투어로 돌아갈 발판을 마련했다. 콘페리투어에서 포인트 25위 이내에 들 경우 PGA투어 카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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