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차기 대선 경쟁

국민의힘 "이재명, '옆집 캠프' 의혹 해명하고 수사 응해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옆집 캠프' 의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해명하고 수사에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만약 이 후보 옆집이 '유사 선거기구'로 마련돼 불법 사전 선거운동이 벌어진 게 사실이라면 대선 후보 사퇴 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로 많은 음식을 배달하지 않았다면 또 공익신고자의 녹취와 사진 증거가 없었다면 '옆집 캠프'의 존재는 드러나지 않았을 거라면서 이 후보는 국민의 합리적 의심에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경기주택도시공사 역시 '옆집에 이재명 지사가 사는지 몰랐다'는 첫 해명 이후 언론 취재조차 피하고 있는데 '몰랐다'는 말만으로 국민이 설득될 거로 믿느냐면서 제대로 해명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