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W 앤더슨’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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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이 1988년 TV 애니메이션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달려라 하니’ 캐릭터를 활용한 가방을 출시한다.
최근 JW 앤더슨은 인스타그램에 ‘달려라 하니’의 캐릭터가 그려진 가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JW 앤더슨은 하니가 그려진 가방이 올해 가을·겨울용 제품으로 출시될 것을 예고하며 해시태그에 ‘runhany’를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앞서 TV 프로그램으로 더 익숙한 ‘달려라 하니’는 이진주 작가가 1985년부터 1987년까지 어린이 만화잡지 ‘보물섬'에 연재한 인기작품이다. 이후 TV 만화영화로 제작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JW 앤더슨은 영국 북아일랜드 출신 디자이너 조너선 앤더슨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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