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경찰서는 어제(20일) 오후 5시쯤 서울 응암동 아파트 단지 앞 주택가에서 이 후보의 선거 벽보 얼굴 부위가 찢겨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과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선거 벽보를 훼손한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도 오늘(21일) 서초구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방배동 한 건물 공사장에 붙어있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벽보가 훼손됐다는 통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저녁 7시 20분쯤엔 경기 안양시 만안구 거리에 설치된 이 후보의 선거 벽보를 손톱깎이 칼로 훼손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고,
서울 강북구에선 지난 17일 선거 벽보에 불을 붙인 50대가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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