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초심'으로 이름 붙인 광고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보다는 인간적인 사람이 돼야겠다", "재명아 정신 차려라" 등 이 후보가 검정고시생과 법대생을 거쳐 사법연수생 시절까지 썼던 일기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러면서 청년 이재명의 일기는 미래의 자신과의 약속이었다며 지켜왔고 지키고 있고, 끝까지 지켜갈 거라고 이 후보 의지를 전합니다.
김영희 선대위 홍보소통본부장은 광고를 통해 청년 이재명의 초심이 유권자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거로 기대한다며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중도층 유권자들이 이 후보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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