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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폐회식 '이별의 순간'에 버드나무가 등장했습니다.
버드나무 가지는 단순한 이별 선물이 아니라 다시 만날 것을 고대한다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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