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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포토]대형마트·영화관, QR체크 없이 이용...식당·카페 방역패스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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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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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다중이용시설의 QR인증 등 출입명부관리가 중단된 20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출입구에서 발열체크만 하고 입장하고 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대규모 확산으로 역학조사 필요성 및 방역 효과가 떨어짐에 따라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QR코드, 안심콜 등 출입명부를 중단했다. 다만 식당과 카페 등 방역패스 시설에서는 출입명부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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