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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더스페셜리스트] '갈까?' 생각만 했을 뿐인데 "뚜벅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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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쓰고 있는 이 남성 한번 보시죠.

오늘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아주 좋다고 이렇게 채팅으로 대답합니다.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이 남성에게는 사실 어려운 일입니다.

15년 전 뇌졸중에 걸려서 말도 못 하고 손 하나 까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대답한 걸까요? 정답은 여기, 뇌에 있습니다.

미국 연구팀은 이 남성의 머리에 뇌 신호를 감지하는 장치를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