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김동현과 난 달라"
넉살, '슈퍼참치' 꼴찌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놀라운 토요일' / 사진 = tvN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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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신동엽이 '슈퍼참치'를 1등으로 맞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200회 특집으로 '받아쓰기 방탈출'이 그려졌다.
대기실에 있던 멤버들에게 깜짝 받아쓰기 미션이 주어졌다.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된 곡은 방탄소년단 진의 '슈퍼참치'였다.
의외로 신동엽이 가장 먼저 방탈출에 성공, 이어 태연이 성공해 대기실을 탈출하게 됐다. 문세윤, 김동현은 고비를 맞았지만 문세윤이 먼저 통과했고, 김동현에게 "형과 난 다르다. 팀이 아니라고"라며 감격의 탈출에 성공했다.
이어 키는 문세윤과 동일하게 15차 시도만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신동엽이 1등이라는 말에 "진짜 말도 안 된다"라고 놀라워 했다.
한편, 넉살은 꼴찌로 촬영장에 들어왔다. 넉살은 "정말 꿈 같다. 이 순간만은 아니길 바랐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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