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이재명, 호남·경기 유세…윤석열, 경남 공략
<출연 : 박창환 장안대 교수·이기재 동국대 겸임교수>
공식 선거운동 개시 이후 맞은 첫 주말, 대선주자들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호남과 경기 지역,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울산과 경남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는데요.
두 분과 대선후보 움직임 짚어보겠습니다.
박창환 장안대 교수, 이기재 동국대 겸임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2> 윤석열 후보는 울산·경남 유세를 통해 정권 교체를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이 철 지난 좌파 혁명 이론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공동체라며 오로지 집권만 생각한다고 주장했고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선거 장사에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는데요. 발언 강도가 한층 세진 모습입니다?
<질문 3> 갤럽 여론조사 결과도 살펴보면, 윤 후보는 전주 대비 4%포인트 상승하며 약 석 달만에 40% 선을 다시 돌파했습니다. 다만 이 후보는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백중세였던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진 건데, 주요 원인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선거 유세 버스 사망 사고 이후 다시 선거운동에 나선 안철수 후보는 서울 중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안 후보의 완주 의지와는 별개로 여전히 단일화 담판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질문 6> 민주당이 오늘 새벽 단독으로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고 14조 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을 처리했습니다. 민주당은 선거운동보다 자영업자를 위한 추경이 시급하다며 본회의 통과 의지를 다지고 있고, 국민의힘은 날치기 무효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향후 파장 어떻게 예상하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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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박창환 장안대 교수·이기재 동국대 겸임교수>
공식 선거운동 개시 이후 맞은 첫 주말, 대선주자들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호남과 경기 지역,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울산과 경남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고 있는데요.
두 분과 대선후보 움직임 짚어보겠습니다.
박창환 장안대 교수, 이기재 동국대 겸임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전북 지역 표심 공략에 나선 이재명 후보는 영·호남이 합쳐진 남부수도권을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신천지 명단 확보와 불법 사채 근절 등 경기도지사 시절의 실적을 내세우기도 했는데요. 유능한 대통령 이미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여요?
<질문 2> 윤석열 후보는 울산·경남 유세를 통해 정권 교체를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이 철 지난 좌파 혁명 이론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공동체라며 오로지 집권만 생각한다고 주장했고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을 선거 장사에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는데요. 발언 강도가 한층 세진 모습입니다?
<질문 3> 갤럽 여론조사 결과도 살펴보면, 윤 후보는 전주 대비 4%포인트 상승하며 약 석 달만에 40% 선을 다시 돌파했습니다. 다만 이 후보는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백중세였던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진 건데, 주요 원인을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선거 유세 버스 사망 사고 이후 다시 선거운동에 나선 안철수 후보는 서울 중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자원봉사에 나섰습니다. 안 후보의 완주 의지와는 별개로 여전히 단일화 담판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질문 5> 안 후보 측은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에 대해 윤 후보가 직접을 답변을 내놔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국민의힘은 퇴로와 명분 마련을 통해 단일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점에 무게를 싣고 있는데요. 이준석 대표가 '합당 카드'를 언급해 눈길을 끕니다?
<질문 6> 민주당이 오늘 새벽 단독으로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고 14조 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을 처리했습니다. 민주당은 선거운동보다 자영업자를 위한 추경이 시급하다며 본회의 통과 의지를 다지고 있고, 국민의힘은 날치기 무효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향후 파장 어떻게 예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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