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안철수, 선거운동 재개...코로나19 확진됐던 부인과 의료봉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세차 사고 희생자들의 장례를 마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선거운동을 재개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 의료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안 후보는 취재진과 만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의료진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어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 찾아뵙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봉사에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입원했다가 어제 퇴원한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도 함께했습니다.

중구보건소는 김 교수가 지난해 7월부터 주말마다 의료 봉사활동을 한 곳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기사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