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당구연맹이 여성과 시니어를 위한 ‘강남당구교실’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사진=강남당구연맹) |
서울 강남구에서 여성과 시니어를 위한 당구교실을 운영한다.
서울 강남구당구연맹(회장 신명훈)은 최근 여성과 시니어를 위한 ‘강남당구교실’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
당구를 좋아하는 여성과 시니어(만 60세 이상)를 대상으로 하는 당구교실은 A반(월수금)과 B반(화목토)으로 나누어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2시간30분간 운영된다. 수강생 실력에 맞게 수준별 맞춤 지도와 조별 연습, 멘토링 등을 실시한다. 교육 장소는 강남역 캠퍼스(올리브당구장)다.
강남당구교실은 매월 첫째주 월요일 개강하며 수강료는 중대 5만원, 대대 7만원이다.(사진=강남당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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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신청은 강남구당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첫째주 월요일 개강한다. 수강료는 중대 5만원, 대대 7만원이다.
강남구당구연맹 신명훈 회장은 “당구는 적절한 운동량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생활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이라며 “평소 당구에 관심이 있거나 배울 기회가 없었던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엄경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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