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본부 최지현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공개된 경기도 업무추진비 현황을 추가로 분석한 결과,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5개 식당에서 법인카드로 15회, 170만 원을 결제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고 폭로했습니다.
또, 5개 음식점 모두 경기도청과는 왕복 1시간이 넘게 걸려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담회를 하는 것이 사실상 어렵고, 제보자 A 씨가 직접 배달한 적이 있는 식당들이기도 하다며 총무과, 지역정책과, 일자리 정책과 등 10개 과의 법인 카드가 동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경기도 감사실은 김혜경 씨의 답변서와 업무추진비 결제 내역을 첨부하여 즉시 고발하길 바란다며, 이는 국민의 세금을 지켜야 하는 공무원의 의무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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