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오늘(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서울에서 본인을 더불어민주당 당원이라고 밝힌 한 시민이 유세 차량에 올라 이재명 후보의 지지자들이 무차별적으로 민주당원을 향해 보복성 고발을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만약 사실이라면 표현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고 과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당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표현의 자유는 정치적 자유의 전제이고 강력하게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권이라며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항상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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