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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verse)'가 3년 전에 전 세계 이머징 테크로 대두된 가운데 올해 게임, 엔터테인먼트, 교육, 제조, 유통, 광고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적용과 함께 관련 시장도 확대일로에 있다.
메타버스가 코로나19 비대면 경제의 무대라 한다면, 이 무대에서 일어나는 개인 간 교류나 거래는 대체불가토큰(NFT)이란 수단을 통해 이뤄진다. 메타버스와 NFT는 이용자들에게 현실 세계와는 또 다른 가상 생활 경제 세계를 접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자신문은 메타버스와 NFT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 활용가치를 다루는 '제3회 코리아 메타버스 그랜드 서밋' 콘퍼런스를 다음달 4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
'2022년 메타버스, 현실과 연결하라. 경제체제를 갖춰라&극사실주의로 표현하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환경을 뛰어넘어 메타버스와 NFT가 가져올 새로운 사용자경험과 서비스 기준으로써 '메타-인더스트리' 확장성과 성장 잠재력을 조망한다.
메타버스에서 블록체인 기반 NFT가 접목된 플레이투언(P2E) 모델은 게임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하면서 현실 세계와 마찬가지로 생산과 소비, 투자와 거래가 가능한 순환 경제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처럼 메타노믹스가 가져올 산업생태계 변화와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이번 메타버스 그랜드 서밋 개최의 핵심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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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콘퍼런스엔 박관우 컴투스 CMVO(위지윅스튜디오 대표)가 연사로 나와 '메타버스로의 여정'을 주제로 컴투스그룹이 진행하는 메타버스형 게임서비스 시나리오와 P2E 게임전략을 소개한다. 이어 남윤호 마이크레딧체인 대표가 '메타버스 꽃 메타파이낸스:메타버스-NFT-블록체인이 결합해 만들어 낼 메타파이낸스의 모습'을 발표한다.
허은솔 식신 트윈코리아사업부문 대표는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인프라 구축으로 달라질 우리의 실물 경제-현실 공간의 상점 정보를 담은 디지털 공간 메타버스 서비스 전략'을 제시한다.
오후 세션은 최정환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이 나와 '메타버스는 NFT로 어떻게 진화하나?'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대표가 '몰입형 메타버스가 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김경수 딥브레인에이아이 마케팅그룹 리더가 '가상세계&메타버스 주인공 AI 휴먼'을 각각 설명한다.
또 김상윤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메타버스 신경제 패러다임-주도할 기업은 누구인가?'를, 캘빈 리 홍익대 조형대학 교수가 '메타버스·가상공간의 사용자 경험(UI·UX)이 왜 중요한가?'로 발표를 잇는다. 마지막으로 송도영 법무법인 비트 변호사가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자와 메타버스 이용 사업자가 알아야 할 법적 이슈' 발표로 대미를 장식한다.
메타버스 최신 기술과 플랫폼, 서비스 전략과 다양하고 생생한 기업 활용 사례가 공유될 이번 콘퍼런스 유료 등록자 전원에게는 지난해 9월 개최한 '제2회 코리아 메타버스 비전 2021-메타버스 신사업 전략 및 활용 사례' 녹화본을 2주 동안 다시 볼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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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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