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어느 나라, 어느 역사에 국가의 최고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대놓고 정치보복을 하겠다고 하느냐며 검찰 왕국이 열리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전남 순천 연향패션거리 유세에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평생 핍박당하고 고통받으면서도 보복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소중하게 목숨을 마쳐 만든 민주공화국이 위협을 받는다면서 3월 9일이 지나고 5·18 묘역에 어떤 대통령이 참석하게 될지 생각해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경제적으로도, 코로나19로도 어렵다면서 IMF 위기가 왔을 때 김 전 대통령은 준비된 대통령이었다며 국정에 대해 아는 것도 없이 모르는 게 마치 당연한 것처럼 자랑하는 리더로는 힘들고 엄혹한 환경을 견딜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남부에 또 하나의 수도권을 만들어서 싱가포르처럼 국제적 투자가 이뤄지고 이 지역 사람들이 수도권에 이사 가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는 나라, 균형발전을 책임지겠다고도 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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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가 소중하게 목숨을 마쳐 만든 민주공화국이 위협을 받는다면서 3월 9일이 지나고 5·18 묘역에 어떤 대통령이 참석하게 될지 생각해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경제적으로도, 코로나19로도 어렵다면서 IMF 위기가 왔을 때 김 전 대통령은 준비된 대통령이었다며 국정에 대해 아는 것도 없이 모르는 게 마치 당연한 것처럼 자랑하는 리더로는 힘들고 엄혹한 환경을 견딜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남부에 또 하나의 수도권을 만들어서 싱가포르처럼 국제적 투자가 이뤄지고 이 지역 사람들이 수도권에 이사 가지 않아도 먹고 살 수 있는 나라, 균형발전을 책임지겠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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