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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센서타워가 발표한 '2021 아시아·태평양 어워드'에서 전세계 베스트 웹툰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센서타워가 전세계 웹툰 앱의 지난해 다운로드·매출 지표를 분석한 결과 '웹툰', '라인 망가', '라인 웹툰' 등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네이버웹툰은 전했다.
dad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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