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설 하이패스 IC 설치시 이동시간 9~10분 단축 효과 기대해.
【파이낸셜뉴스 원주=서정욱 기자】 원주시 동부권역 주민들의 최대 현안인 관설하이패스IC 신설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원주시 동부권역 주민들의 최대 현안인 관설하이패스IC 신설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사진은 원주 혁신도시 모습. 사진=원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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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혁신도시 일대와 중앙고속도로 연결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송기헌(강원 원주을) 국회의원에 따르면 중앙고속도로 관설하이패스IC 연결 사업이 국토부의 최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이날 ‘중앙고속도로 관설 하이패스IC’건설을 확정하고 내달 원주시와 협약을 거쳐 2024년 실시설계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관설하이패스IC 연결 사업으로 현재 남원주IC로 집중되고 있는 진출입 차량 분산 효과와 기존 남원주IC에서 혁신도시까지 약 9분 가량의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송기헌 의원은 “관설 하이패스IC건설이 확정으로 교통망 확충을 통해 사람이 몰려드는 사통팔달 원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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